사마귀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의 일종으로 대체로 딱딱하고 거칠게 튀어나오는 형태로 나타납니다.
방치할 경우 점점 더 깊어지고, 다른 부위로 퍼지며, 다른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필요합니다.
냉동치료는 가장 보편적인 치료방법으로, 저온에 약한 사마귀바이러스를 국소적으로 얼려 제거하며, 레이저나 수술에 비해
흉터를 잘 남기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. 그 외에 보조적인 요법으로 약물 도포, 레이저 페어링 요법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.
사마귀 치료는 줄다리기와 같습니다. 마냥 당기기만 해서는 사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. 이길 수 있도록 힘껏 당겨야 합니다.
기왕 사마귀를 치료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이제는 제대로 치료해 보는 게 어떨까요?
사마귀 | 티눈 | |
VS | ||
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이며 전염성이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. 피부 또는 점막에 인유두종 바이러스(HPV)에 의해 감염이 발생하여 표피에 과다한 증식 일어나는 질환. | 물리적인 자극 마찰로 발생하는 질환이며 심지가있어 압력이 가해지면 통증을 유발합니다. 손, 발 등의 피부가 기계적인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아 각질이 증식되어 원뿔 모양으로 피부에 박히는 질환. | |
바이러스 감염 | 발생원인 | 잦은마찰, 압박 |
손, 발, 얼굴 | 주요 발생 부위 | 손, 발 |
표면을 깎아내면 중심부가 말랑 / 점상 출혈 존재 | 특징 | 단단한 원뿔 모양 / 중심에 핵 존재 |
O | 전염성 | 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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